盧대통령 아리랑공연 관람, 김위원장 불참 평양=공동취재단 기자 | 2007.10.03 20:22 김영남 상임위원장 참석 노무현 대통령은 3일 저녁 대동강 능라도 '5월1일 경기장'에서 거행된 아리랑 공연을 관람했다. 당초 이날 공연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 노 대통령과 공동 관람할 가능성도 관측됐으나 김 국방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대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노 대통령과 나란히 주석단에 앉아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아리랑 공연은 오후 8시께부터 시작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평양에 비…아리랑 관람 여부 불투명평양 비...아리랑공연 관람여부 불투명"盧대통령 아리랑 관람, 체제인정 위한것""김정일 위원장 '아리랑' 함께볼지 미정""盧대통령 아리랑 관람, 체제인정 차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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