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특별수행단에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 구본무 LG회장, 최태원 SK회장 등이 참여했다. 대기업 분야 간담회에서는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이 남측 단장을 맡았다.
이밖에 각 분야별 간담회에서 사회단체·언론 분야 특별수행단은 '2008 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문제, 정치분야 수행단은 6.15 공동선언의 양측 국회 지지 문제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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