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반등 지속, 금값·유가 약세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7.10.03 06:44
달러 가치가 이틀째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오후 5시 현재 유로 대비 달러화는 1.4149달러로 전날 오후의 1.4154달러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됐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1월물 가격은국제유가는 장중 한때 80달러 아래로 떨어진 끝에 전날보다 19센트 떨어진 80.50달러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지난 9월의 유가급등은 달러약세를 기회로 활용한 투기적 매수세의 영향이 컸던 만큼 당분간 유가가 약세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달러 가치 상승에 따라 12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에 비해 온스당 17.4달러 급락한 729.8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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