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다음 주식 6%대 처분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7.10.02 14:56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이 다음커뮤니케이션 지분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다음 주식을 80만주 가까이 장내에서 처분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의 다음 지분율은 14.73%에서 8.64%로 대폭 감소했다. 미래에셋은 다음의 주요주주에서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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