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5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4062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5월22일 기록한 4662억원 순매수이후 최대치다.
그동안 외국인은 한국증시는 무차별적으로 팔아왔고 신용경색 우려가 높아지자 그 강도를 강화됐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인하로 비달러화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가 한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기관투자가는 167억원의 순매수에 그치고 있고 개인은 4194억원의 순매도로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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