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엠, 라오스 자원개발사업 참여

머니투데이 이승호 기자 | 2007.10.02 13:51
아이씨엠(ICM)은 라오스(Laos) 지역의 광물 및 석탄의 탐사, 개발을 위해 향후 설립될 합자법인의 지분양수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아이씨엠은 라오스지역 자원개발을 위해 25만달러를 투자, Lao Lanexang Economics Development의 지분 7.5%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라오스 무앙페앙지역의 석탄광산을 탐사·개발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국립석탄산업그룹과 합자법인을 2007년내에 설립할 예정이며, 보유지분은 베트남 국립석탄산업그룹이 70%, Lao Lanexang Economics Development 30%를 보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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