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는 연초이후 27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려, 수탁액 34조원을 돌파했다.
2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기준으로 국내주식형펀드는 831억원 늘어난 49조9356억원으로 집계됐다. 9월 한달간 1조4882억원 순증했으며 연초이후 9조7543억원 늘어난 수치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최근 중국펀드의 자금 유입세에 힘입어 수탁액 34조원을 넘어섰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이날 2548억원 증가한 34조1201억원을 기록했다. 9월 한달간 1조8415억원 늘었으며 올들어선 27조6553억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 봉쥬르차이나주식 2종류A 등 중국투자펀드가 자금 증가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