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부산 전시장 확장 오픈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10.02 11:20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부산 스타 자동차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 전시장은 지하 2층, 지상 4층의 총 6층 규모로 지상 4층은 전시장 및 다양한 행사장, 지하 1, 2층은 서비스 센터 및 고객 라운지로 운영된다.

총 8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동시에 전시 가능해 최신 모델은 물론 S-Class, E-Class, My B 등 베스트셀러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장 지하 1층에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정비 사항을 체크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으며 지하 2층에는 총 5 대의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가 위치하고 있다. (소비자 문의:051-623-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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