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2008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10.02 10:54
다국적 제약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전문의약영업직(Medical Representative, MR)으로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이며 제약 관련 학과전공와 보훈대상자,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지원자는 자유형식의 국문 또는 영문 이력서와 자기 소개서, 최종 학력 증명서, 자격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

오는 15일부터 11월2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채용 메일(recruit.korea@astrazeneca.com)을 통해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홈페이지(www.astrazeneca.co.kr)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2일 이화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31일까지 대학별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16일 서울대학교, 30일 연세대학교, 31일 고려대학교 등에서 채용설명회가 열릴 예정으로,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서류전형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워킹마더(Working Mother) 誌에서 2001년부터 5년 연속 ‘여성이 일하기 좋은 회사(2001-2005)’로 선정됐으며 2007년에는 포춘(Fortune) 誌가 ‘일하기 좋은 직장 베스트 100’에 뽑히기도 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