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당경선, 민망한 그들만의 리그"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7.10.02 10:15 한나라당은 2일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이 '잠정중단'된 데 대해 "그들만의 리그라지만 보기에도 민망한 경선이다"고 논평했다. 박형준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신당 경선은 결국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신당 세력은 거울에 개혁의 모습이 있는지 깨끗한 모습이 있는지 유능한 모습이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오히려 날선 권력욕과 배신의 정치, 기득권 챙기기에 급급한 위선은 없었는지 되돌아보라"고 비판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신당 경선, 이제는 '이판사판'아직 남은 선거인단은 100만?孫·李 한밤의 경선 보이콧?손학규·이해찬 심야회동…경선 중단 요구할 듯(1보)孫·鄭·李, 불씨 안은 채 후반전 돌입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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