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9월 27일 기준으로 국내주식형 수탁액은 501억원 증가한 49조73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0, 21일 연 이틀 감소세를 나타낸 뒤의 반등이다.
펀드별로는 미래에셋의 대형 펀드들이 증가세 상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2ClassA 펀드가 167억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으며,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 1 펀드도 82억원 증가했다.
해위주식형펀드는 1839억원 증가한 33조8653억원을 기록했다.
여전히 중국펀드로의 쏠림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섹터펀드, 리츠펀드, 일본펀드를 중심으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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