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은 결정 사유에 대해 "이사회 결의는 부존재하거나 그 소집절차상의 중대한 하자로 인해 무효라고 봄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표는 대표이사 직무집행만 정지되고, 이사 직무 집행은 계속 가능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UC아이콜스, 이승훈 대표 직무집행정지 결정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7.10.02 08:06
UC아이콜스는 2일 드림창업투자와 김동훈씨의 직무집행정지등 가처분 신청에 따라 신청인들이 제기한 유씨아이콜스에 대한 이사회결의무효 확인 청구사건의 본안 판결 확정시까지 이승훈 대표의 대표이사 직무집행이 정지됐다고 공시했다.
서울중앙지법은 결정 사유에 대해 "이사회 결의는 부존재하거나 그 소집절차상의 중대한 하자로 인해 무효라고 봄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표는 대표이사 직무집행만 정지되고, 이사 직무 집행은 계속 가능하다.
서울중앙지법은 결정 사유에 대해 "이사회 결의는 부존재하거나 그 소집절차상의 중대한 하자로 인해 무효라고 봄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표는 대표이사 직무집행만 정지되고, 이사 직무 집행은 계속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