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이해찬 심야회동…경선 중단 요구할 듯(1보)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7.10.02 00:24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대선 예비후보인 손학규 이해찬 후보가 2일 밤 만나 경선일정 중단을 함께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날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각 여의도의 한 식당서 긴급 회동,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낼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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