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외환보유액 2573억달러..20억달러 늘어 머니투데이 임대환 기자 | 2007.10.02 06:00 한국은행은 9월말 현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2572억9000만달러로 8월말에 비해 19억9000만달러가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항목별로는 유가증권이 2353억5000만달러로 전체 외환보유액의 91.5%를 차지했고 예치금이 215억달러(8.4%), 국제통화기금(IMF) 포지션 3억1000만달러(0.1%) 등의 순이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 약세로 유로화 등 기타 통화 표시자산의 미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데다 보유외환 운용수익이 늘어 외환보유액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은 총재 "외환보유액 투자위험 높아진 게 사실"원화 강세 주춤..8월 외환보유액 4.6억불 증가7월 외환보유액 올들어 최대 증가외환보유액 2500억 돌파는 달러약세 힘?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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