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는 32.2% 줄었고 수출도 30.9% 감소했다.
쌍용차는 "9월 판매실적은 추석휴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지난해의 경우 파업 대기물량을 9월에 대거 해소하는 등으로 인해 전월 및 전년 동월대비 실적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수출 5만5386대, 내수 4만6668대를 기록, 전년보다 각각 31.6%, 9.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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