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부족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내수는 24.6% 줄었지만 수출은 6.6% 늘었다.
특히 해외생산의 경우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씨드 1만634대와 스포티지 3976대 등 1만4610대를 판매하며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오피러스가 1627대가 판매되며 고급 대형차 시장에서 16개월 연속 1위를 지켰고, 카렌스와 카니발이 지난달보다 각각 0.2%, 2.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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