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유로당 164.03엔까지 하락해 지난 8월 9일 이후 거의 7주 만에 최저 수준을 보였다.
엔화는 달러에도 115엔대까지 밀렸다.
이날 도쿄증시가 3분기 단칸과 8월 임금상승세 반전 소식에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싱가포르 증시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아시아 증시가 전주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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