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외국계 기업 신규인력 채용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2007.10.01 18:42
주요 외국계 기업들이 잇따라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서고 있다.

1일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한국IBM, 한국얀센,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화이자제약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한국IBM(www.ibm.com/kr)은 오는 14일까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및 영업지원, 서비스 세일즈, 서비스 수행, 서비스 지원, 비지니스 아웃소싱, 연구소 부문으로 총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공에 상관없이 4년제 대졸자 또는 졸업 예정자면 지원 가능하며 영어회화 우수자를 우대한다.

한국얀센(www.janssenkorea.com)은 12일까지 신입 영업사원 50여명을 모집한다. 전공에 관계없이 4년제 대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오비맥주 모회사인 인베브(www.inbev.com)는 기업전략, 회계, 재무, 마케팅, 인사파트에서 일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2008년 졸업예정자이거나 2년 이하 대졸 경력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영어회화 우수자를 우대한다.


볼보그룹코리아(www.volvoce.co.kr) 건설기계부문은 대졸 신입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생산기술 등이다. 4년제 대졸자로 토익 600점 이상, 전 학년 평균 B학점여야 지원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은 21일까지 영업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자 또는 졸업 예정자 외에 2년 미만 경력자, 2008년 상반기에 휴학 가능한 재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한국훼스토(www.festo.co.kr)는 기술영업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자로 2~3년 이상의 경력자여야 한다.

냉난방 전문기업인 캐리어(www.carrier.co.kr)는 1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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