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株 ↑… 외인·기관 매수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7.10.01 09:06
증권주가 개장초 개인 매도에 불구 강세로 출발 중이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52.01포인트(1.30%) 오른 4051.59를 기록하며, 전체 업종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10억원을 순매도 중인 가운데 외인·기관이 매수주체로 나서며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미래에셋증권, 현대증권, 동부증권이 2%이상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서울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등도 1%이상 상승 중이다. 또 키움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등도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