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식투자 적기"-메리츠證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7.10.01 08:31
메리츠증권은 10월이 주식투자 적기라고 1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개선을 바탕으로 펀더멘털적 상승모멘텀을 형성, 코스피지수 밴드가 1880~2060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조성준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10월 주식시장의 기대수익률은 3.5%로 90년이후 평균적인 10월 수익률 2.46%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올 10월은 다른 해에 비해 주식시장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말했다.


투자 유망업종으로는 1차적으로 중국 투자관련 업종과 기계 조선 화학 철강을 꼽았으며 2차적으로는 소비의 성수기에 진입한 글로벌 경제와 미국 금리인하로 IT 내구소비재에 초점을 맞출 것을 권했다.

투자 유망종목으로 코오롱 SK케미칼 STX조선 두산중공업 STX엔진 LG 두산 신한지주 삼성화재 LG전자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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