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국환, 강원·대구·경북 1위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7.09.30 18:38
민주당 신국환 후보가 30일 치러진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2430표를 득표, 1위를 차지했다.

인천에 이어 전북 지역에서 2연승을 달성했던 이인제 후보는 1456표로 얻어 2위로 밀렸다. 조순형 후보는 588표를 획득, 3위에 그쳤다.


세 번에 걸친 경선의 누적득표율은 이 후보가 46.7%로 1위를 유지했다. 조 후보는 19.6%를 얻어 2위에 머물렀고 신 후보가 18.2%로 조 후보를 바짝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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