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 1만개 유방암 완치 기원 메시지 달기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7.09.30 17:47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30일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2007 핑크 리본 희노애락 콘서트'를 개최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와함께 행사장 밖 가로수에 유방암 완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1만개의 핑크 리본을 달아 환자들을 응원했다. 핑크리본의 숫자인 1만개는 한해 동안 국내에서 발생하는 여성 유방암 환자수를 상징한다.

한편 '2007 핑크 리본 희망애락 콘서트’에서는 가수 인순이 등 연예인과 유방암 환자, 의료진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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