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경선에서 1위에 오른 정 후보. 이로써 종합 1위를 지킨 정동영 후보는 "내일(30일) 부산과 경남에서도 최선을 다해 반드시 1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부시 미국대통령 면담 소식에 "(대선에서 미국의 지원을 받으려는) 20년전 사고"라 비판하고 "저는 대선에서 승리한 후 당당하게 당선자 자격으로 미국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의 현장인터뷰를 동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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