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총 5236표를 얻어 2023표를 득표한 조순형 후보를 3213표차로 눌렀다.
한편 전북지역 선거인단은 11만8000여명으로 전체의 20% 가량. 광주·전남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선거인단을 보유했지만 이날 투표에는 9000여명만 투표해 최종투표율은 7.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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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인제, 전북 경선 1위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7.09.29 18:44
민주당 이인제 후보가 29일 전북지역에서 치러진 두번째 순회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인천 경선에 이은 두번째 승리다.
이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총 5236표를 얻어 2023표를 득표한 조순형 후보를 3213표차로 눌렀다.
한편 전북지역 선거인단은 11만8000여명으로 전체의 20% 가량. 광주·전남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선거인단을 보유했지만 이날 투표에는 9000여명만 투표해 최종투표율은 7.8%에 그쳤다.
이 후보는 이날 경선에서 총 5236표를 얻어 2023표를 득표한 조순형 후보를 3213표차로 눌렀다.
한편 전북지역 선거인단은 11만8000여명으로 전체의 20% 가량. 광주·전남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선거인단을 보유했지만 이날 투표에는 9000여명만 투표해 최종투표율은 7.8%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