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해석, 실적우려...뉴욕, 약세마감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7.09.29 05:02
3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도 엇갈린 경기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4분기 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와 금리 추가인하 가능성 약화가 증시 약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2.60포인트(0.12%) 내린 1만3896.36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8.9포인트(0.30%) 떨어진 2701.50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S&P지수는 4.73포인트(0.31%) 하락, 1526.65로 장을 마쳤다.
(이상 잠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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