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에너지대전, 2일 코엑스에서 개막

머니투데이 이경숙 기자 | 2007.09.28 19:02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www.koreaenergyshow.or.kr)이 10월 2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태평양홀에서 개막해 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에너지종합무역전시회'를 표방하는 이 행사에는 일본, 중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총 18개국 192개 업체가 참가해 585개 부스를 구성했다.

전시는 신재생에너지관을 비롯 연료열사용기기관, 전기사용기기관, 설비부품자재관, 기술공공관 등 총 5개관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엔 전체 참여업체 중 신재생에너지 관련 업체수 40%를 차지한다. 청정개발체제(CDM)사업 관련업체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CDM마켓관'이 기술공공관 내에 마련됐다.


행사 참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전시기간 동안 무료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입장할 수 있다.

197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는 이 전시회는 올해부터 기존 에너지전시회에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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