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 청계천 복원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열린 '2007 청계천 축제' 정크아트(Junk Art) 특별전이 모전교와 광교구간에서 열린다. 청계천 복원 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정크아트 특별전은 예술가 오대호씨의 작품 중 3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폐품과 쓰레기를 활용해 만드는 정크아트(Junk Art)는 현대 도시문명의 폐해를 비판하는 한편. 자원보전을 통한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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