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유출 자금, 연휴끝나자 재유입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 2007.09.28 15:56

예탁금 6617억 증가

추석 연휴전 주식시장을 빠져나갔던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27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연휴전날보다 6617억원 급증한 12조8317억원으로 집계됐다.

연휴전 주식시장을 빠져나갔던 자금이 대거 재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유입된 금액은 지난달 급락직후인 20일 7695억원이후 최대 증가액이다. 이에 따라 예탁금은 13일이후 수준을 회복했다.


선물옵션거래예수금은 667억원 감소한 6조4259억원을 기록했다.

신용융자잔액은 428억원 감소한 4조2011억원을 기록했고 미수금은 132억원 감소한 176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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