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관계자는 28일 "최근 웅진코웨이 지분을 매입한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는 장하성 펀드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분을 매입한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는 뉴욕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펀드로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장하성 펀드와 계열은 같지만 다른 펀드"라고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지난 21일 라자드 에셋 매니지먼트가 1.51%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해 총 6.92%의 지분을 보유하게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