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하한가로 추락했던 이화전기, 로만손, 비츠로테크, 보성파워텍, 제룡산업, 선도전기, 광명전기 등은 오전9시36분 현재 2~5%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임박하면서 급등했던 테마주들은 최근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북한에서 제2·제3 개성공단 설립, 철로 연결, 자원개발 등 호재들이 잇따라 거론되면서 다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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