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초고압 케이블의 경쟁력 향상과 해외 실적 개선 가속화로 LS전선의 시장 지위 향상되고 있다"며 "이는 3~4년간의 적극적인 해외 공략과 R&D 투자 결과"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 전선업 호황에 따른 업종 대표주로서의 매력 부각 △ 초고압 케이블, 특수 전선(전장용 선박용 해저용) 등 주력 제품에서 시장 지배력 강화 △ JS전선 재상장, 지주회사 전환 기대감 등 펀더멘털 외적인 기업가치 상승 등으로 주가 프리미엄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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