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산업과 관련된 칩을 비롯하여, 센서제품과 관련된 칩제품을 생산판매 하고 있다. 회사는 더 나아가 자체 생산한 광반도체 칩을 이용한 시장의 요구에 맞도록 패키지화 하여 센서소자 제품을 생산 판매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개척하고 있다.
회사는 앞서 언급한 제품에서 센서소자를 모듈화 함으로써 시장을 한층 확대 개척하고 있으며,최근에는 하이패스(High Pass) 광축제품과 같은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그 사업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는 영업전략을 펴고 있다.
LED산업과 관련된 칩제품 등의 적용영역은 차량용 계기판조명, 휴대전화기 LCD조명, LCD컴퓨터, LCD TV 등 무한한 적용영역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매출신장이 기대된다. 또한 센서소자 제품으로는 COB타입 프린트용 센서소자를 비롯한 각종 산업용 안전센서, 지폐감지기 센서, 리모컨 수광센서 등 그 적용 영역이 광범위하며, 최근에는 의료용 센서영역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적용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주식회사 오디텍의 박병근 대표이사는 전북 군산출신으로 전북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반도체관련 회사에 입사하여 반도체 제조관련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1996년 "포토리서치" 라는 개인기업을 설립하여 사업초기 고펄스용 엔코더 PD, LED와 고속도로 축중기 센서등을 개발하여 센서분야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센서제품들은 응용할 분야가 무한하고 현대사회가 추구하는 편리하고 스피드한 업무
처리가 요구되는 시대에 센서소자 뿐 아닌 센서소자 제품의 근간이 되는 반도체제조 사업을 추가하면 더욱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을 확신하고 법인기업인 주식회사 오디텍을 설립하게 되었다.
오디텍의 최대 강점이자 성장동력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기 어려운 반도체 설계에서부터 칩제조 및 센서 소자의 패키지 제조능력을 모두 겸비한 토털솔루션을 갖추고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 웨이퍼 제조에 필요한 전공정의 설비를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패브리케이션(Fabrication)을 이용한 시장 친화적인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적기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어 반도체와 센세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부가가치를 최대화 할 수 있음이 이회사의 강점이자 성장동력으로 보인다.
이러한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오디텍은 시장친화적인 제품의 선행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하여 나가고 있다. LED전용 칩을 개발하여 휴대폰에 소요되는 칩을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COB타입 프린트용 센서제품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경쟁력과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LED제품 관련산업의 영역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와 관련된 회사의 제품도 판매가 안정적으로 확대 될 전망이다.
2007년 하반기에는 고부가가치제품인 ETCS제품(Hi-Pass)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수익성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기도 한다. High-Pass 광축제품과 신뢰성에서 우수한 IR방식을 이용한 OBU단말기를 공급예정으로 있어 외형적인 성장은 물론 수익성도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주식회사 오디텍은 센서 테크놀러지 전문메이커로 확고한 자리메김을 하기 위하여 센서구조(Sensor Structure), 제조기술(Manufacturing Technology), 신호처리(Signal Processing)등의 알고니즘이 서로 잘 맞물려 상호작용을 할 수 있도록 이 센서 분야의 기술적 진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센서 응용시스템을 포함한 센서종합 솔루션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하여 연구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하여 세계 초일류의 센서 전문업체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며, 생산이 수요를 무한이 창출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과 품질을 모두 겸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오디텍의 청약일은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이며, 매매개시는 10월 8일, 주관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