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배송 백화점 주차장은 '전쟁터'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7.09.21 10:12

연이은 태풍으로 교통상황 좋지않아 연휴시작 하루 전까지 북새통 이뤄




21일 오전 9시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지하 2층 주차장이 막바지 추석선물세트 배송으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미 추석선물 배송이 끝났어야 하지만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교통상황이 좋질 않아 본격적인 추석연휴가 시작되기 하루 전인 21일까지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선물배송으로 비상이 걸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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