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이틀째↓..미금리인하 효과↓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7.09.21 09:34
삼성전자가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삼성전자는 1.47%(8000원) 내린 53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전날에도 1.09%(6000원) 내려 지난 19일 미 금리 인하에 힘입어 1.85%(1만원) 올랐던 주가는 이틀만에 빠진셈이다. 포스코 주가와도 13만원 차이로 더 벌어졌다.

삼성전자는 전날 기흥 반도체 공장에 순간적으로 전압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삼성전자는 K2 지역에 전압 강하 현상이 36초간 발생했지만 UPS(무정전 전원장치) 가동으로 라인 가동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닉스는 0.52%올라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하이닉스의 현 주가수준이 현저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목표주가는 4만64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내렸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5 "밖에 싸움 났어요, 신고 좀"…편의점 알바생들 당한 이 수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