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 "내일 아침 거취 결정" 이새누리 기자 | 2007.09.20 20:30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경선후보가 칩거 3일째 접어드는 21일 오전 입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손 후보는 칩거 이틀째인 20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성나사로 기도원에 머물던 중 찾아온 기자들에게 "내일 (21일) 아침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손 후보는 그러나 21일 부산에서 열리는 정책토론회 참석여부와 기자회견 개최 여부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한, 孫에 '냉소'…"불쏘시개 몰랐나"자취 감춘 孫, 무엇을 노리나난무하는 설·설… '당권거래설' '李·孫연대설'칩거선언 孫, 행방묘연[기자수첩]손학규의 '몽니'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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