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1000억원 채권 발행 추진

머니투데이 강종구 기자 | 2007.09.20 18:55
부산은행이 금융채(FB) 10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한국기업평가는 이 회사의 등급을 AA+로 제시했다.

한기평은 "위험완충 능력을 감안한 자산건전성이 국내은행중 최상위 수준"이라며 "자본적정성도 우수한 수준에서 관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여수신의 안정적 성자과 더불어 양질의 여신 포트폴리오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판단된다는 점이 평가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베스트 클릭

  1. 1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2. 2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3. 3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
  4. 4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5. 5 "연예인 아니세요?" 묻더니…노홍철이 장거리 비행서 겪은 황당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