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입 가격 자체가 건설원가, 감정가 두 개중 낮은 쪽을 상한으로 해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려 하기 때문에 이왕에 높은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하고자 희망했던 어느정도 응할지 두고 봐야 한다. 주택공사 입장에서 임대주택 건설한다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공공부분에서 매입하게 되면 일단 수요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분양이 안된다 하더라도 임대수요는 계속 나타날 수 있다. 이번 대책 자체가 지방의 미분양을 더 악화시킬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민간에서도 수급상황 충분히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미분양 가능성 있는 것 분양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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