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제주 수해 주민 수리비 할인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7.09.20 11:12
르노삼성자동차는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제주지역 주민에게 내달 12일까지 차량 수리비의 30%를 할인해 준다고 20일 밝혔다.

수리비 특별 할인 서비스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SM시리즈 보유 고객 가운데 태풍 수해로 차량 침수 피해 입은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련 문의 사항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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