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전선, 첫 10만원 돌파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 2007.09.20 10:14
LS전선 주가가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

2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LS전선 주가는 전일보다 1700원(1.72%) 오른 10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은 4만주로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또, 외인이 3900주를 순매수하고 있다.


LS전선은 최근 자회사인 JS전선의 재상장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지난 13일 주가가 9만원을 회복한 이후 6일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주가가 10만원을 뛰어넘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