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신임 IMF 총재로 스트라우스-칸 지지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7.09.20 08:45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이 신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로 유럽연합(EU)이
후원하는 도미니크 스트라우스-칸 전 프랑스 재무장관을 지지했다고 마켓워치가 19일 현지시간 보도했다.

폴슨 "미국은 스트라우스-칸 전 재무장관이 IMF의 강력한 개혁을 이끌 만한
적임자"라며 추천했다.


스트라우스-칸 전 재무장관은 현재 유럽연합(EU) 27개국과 미국 등 서방 선진국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는 칸 후보에 대해 강한 반대를 표명하며 조셉 토소브스키 전 체코 총리를 밀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3. 3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4. 4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5.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