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한-베트남 비즈니스 상담회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09.19 14:41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공동으로 트레이드타워 대회의실(51층)에서 한국과 베트남 기업인이 참가한 가운데 비즈니스상담회를 20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베트남과의 교역을 희망하는 우리 업체의 비즈니스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상담회에선 세아나미코 등 베트남기업 8개 업체가 냉동새우, 오징어, 문어 등 주로 수산물에 대해 상담회를 갖게 된다. 한국에서는 케이엠푸드 등 20여개 업체가 상담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과 베트남의 교역은 연간 두자리숫대 증가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에서의 수산물 수입은 꾸준히 증가, 올 들어서도 7-8%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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