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츠, 미국 유통사와 독점 총판 계약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7.09.19 13:15
이노비츠는 19일 미국 유통총판사인 '코랄앤거피사'와 독점 총판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이노비츠는 네트워크디바이스 및 휴대용 멀티미디어디바이스제품에 대한 미국낸 독점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측은 "코랄앤거피사와의 독점총판계약을 통해 제품 판매 지역이 국내 및 동남아 지역에서 미주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미국내에서 이들 제품에 대한 시장확대가 성공적으로 이어지면 경영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공시 원문]
1. 공정공시대상정보

Coral N Guppy사와 미국내 독점 총판사업 계약 체결

2. 공정공시내용

1)계약상대방: CORAL N GUPPY (미국 유통총판)

2)계약체결일: 2007년 9월18일
3)계약기간: 2007년 9월18일 - 2008년 9월17일

4)계약내용

네트워크 디바이스(Nexgate VR100 및 후속모델) 및 휴대용 멀티미디어 디바이스(Handy Singer) 제품에 대한 미국내 독점총판계약

5)계약체결에 따른 당사 기대효과

당사는 미국 Coral N Guppy사와의 독점총판계약을 통해 당사의 제품을 국내 및 동남아 지역으로부터 미주지역으로 시장영역을 확대하게 되었습니다. 미국내에서 본 제품에 대한 시장확대가 성공적으로 이어진다면 향후 당사의 경영실적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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