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연휴가 끝난 직후인 27일에 이뤄진다. 이에 따라 21일과 22일 보낸 택배는 추석 연휴 다음날인 오는 27일 이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연휴기간을 사이에 둬 택배를 오래 기다려야 하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26일부터 근무를 시작, 바로 다음날인 27일 택배를 받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찬 대한통운 택배사업본부장은 “국민편의 상품인 택배 서비스의 공백기간을 줄이기 위해 정상근무를 하루 일찍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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