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SOFT, 태양광 사업 진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7.09.19 08:26
지진속보 단말기 제조업체인 3SOFT가 태양열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신규 진출한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SOFT는 전날 정정공시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사업 및 자원개발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또 신규사업을 위해 티에이티쏠라 대표이사인 이원석씨를 사외이사 후보에 올렸으며, 이우에 히로유키 대표와 토요후쿠 히로에게 각각 10만주와 6만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키로 했다.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10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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