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일고점 경신..주가 급락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 2007.09.18 14:48
원/달러환율이 개장가를 돌파했다. 주가 급락 여파로 보인다.

달러화는 2시36분 931.0원으로 오르며 개장가(930.9원)를 넘었다. 2시40분 현재는 930.70/10에 호가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1840선 밑으로 떨어졌다. 엔/달러환율이 114.9엔으로 별다른 변동이 없는 것에 비추어 FOMC를 앞두고 주가가 빠지면서 원/달러환율이 930원대로 올라서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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