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포유, 음식물처리기 공짜로 써보세요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 2007.09.18 14:55

전자동 음식물 처리기 ‘네오매직싱크’ 무료체험단 모집

에코포유(대표이사 최호식)는 음식물 처리기 '네오매직싱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VIP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에코포유 홈페이지(www.magicsink.co.kr)에 접수하면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다음달 15일부터 4주간 무료로 네오매직싱크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후 특가 구입은 물론, 제품 무료 지급의 행운까지도 잡을 수 있다.

네오매직싱크는 싱크대 배수구에 직접 연결돼 설거지를 하면서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분리 수거하지 않고, 배수구로 버려주기만 하면 되는 전자동 음식물 처리기다.


배수구에 버려진 쓰레기는 자동으로 별도의 처리공간에서 파쇄과정을 거쳐 완전 건조되어 1/10로 감량, 배출된다. 한달에 드는 전기료는 4인 가족 기준 3000원 정도다. 네오매직싱크 소비자가는 75만9000원선.

에코포유 최호식 대표는 "음식물 처리기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주부들에게 익숙하지 않고 가격 장벽도 있어 체험 마케팅을 기획하게 됐다"며 "무료 체험단을 더욱 확대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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