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진]티엘아이 "3Q 최대실적 무증 검토"

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 | 2007.09.18 12:59
【편집자주=이 기사는 독자 여러분께서 머니투데이 '이 루머 진짜입니까' 게시판에 올려주신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2006년 2월1일 이후 루머관련 기사는 머니투데이 사이트(www.moneytoday.co.kr)및, '이루진'기사 제공 제휴를 맺은 사이트에만 송출되오니 양지 바랍니다】

티엘아이는 18일 "올해 3분기 사상 최대실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무상증자를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티엘아이 관계자는 "LCD TV용 타이밍 컨트롤러(T-Con)와 다기능 T-Con등의 LCD TV부문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성장률로만 보면 사업 시작이후 올해 3분기가 최고치가 될 것 같다" 말했다.


이 관계자는 "무상증자도 적극 검토 중에 있다"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며, 확정될 경우 공시를 통해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무상증자 시점은 실적이 가장 좋은 3분기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회사측이 지난해 7월 상장 후 주주들로부터 거래량과 함께 주주환원을 늘려달라는 요구를 받아왔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4. 4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5. 5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