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진로 '참이슬 후레쉬' 모델됐다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7.09.18 10:23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일약 스타로 뛰어오른 김아중이 진로의 '참이슬 후레쉬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진로는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스타 김아중과 '참이슬 후레쉬' 광고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앞으로 6개월간 김아중은 최근 새롭게 출시된 '참이슬 후레쉬'의 품질의 우수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진로 마케팅팀 김정수 상무는"참이슬 후레쉬의 깔끔한 맛은 신세대는 뿐만 아니라 소주의 참맛을 아는 연령층에도 어필하고 있다"며 "김아중의 맑고 세련된 이미지가 참이슬 후레쉬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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