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올 4분기 원유 수요를 충족할 만한 재고가 확보돼 있지 않다"며 "올 연말까지 원유 가격이 85달러까지 오를 것이며 90달러를 넘을 위험도 높다"고 이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골드만삭스의 종전 전망치는 배럴당 72달러였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제프리 커리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내년에는 원유 가격이 배럴당 95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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