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헤지펀드, 9월에도 손실 지속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7.09.17 21:02
골드만삭스의 헤지펀드인 글로벌에퀴티오퍼튜니티 펀드가 9월 첫 주 들어서도 1.8%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이 펀드는 지난달 23%의 손실을 내 월간 최대 손실을 기록했었다.


골드만삭스의 퀀트펀드인 이 펀드는 지난달 서브프라임 파문에 따른 신용 경색으로 청산 위기까지 거론됐지만 골드만삭스가 30억달러의 자금을 긴급 조성해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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